몇일 전 있었던 vips 15주년 행사.

샐러드바가 1인당 만원이랜다.

평일이기도하고(월요일 이었나..) 어끄제부터 같이 자전거를 타는 마후렌도 허니핔의 상봉빕스에서는 립을 준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바로 컨택트.

전달.

컨펌.

ㄱㄱㄱㄱㄱ

 

가기로했다

 

우린 추진력있는 수컷들

아침11시에 오픈이래서 맞춰서 가자고 했더니

그럼 없어보인다고 11시 30분에 만나자고 했다..

 

그래서 11시 30분 시간맞춰서 자전거타고 눈누난나~ 상봉 빕스앞 도착

 

 

 

 

 

 

 

 

 

 

........................................

 

 

줄이 50미터도 넘었다...

 

공릉 과기대 앞에도 빕스가 있기에 혹시몰라 후배들에게 전화를 돌렸음.

 

빕스로 출정했다는 후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

 

"빕스원정대 실패 후 롯데리아에 짜져있어요.."

 

................

 

하지만 포기할수 없다.

 

구리에 빕스가 있다는 걸 확인한후 구리로 출동.

 

거리는 6키로남짓..

 

가깝군!!!

 

ㄱㄱㄱㄱㄱㄱ

 

망우리 고개... ㅠ ㅠ

 

여튼저튼 구리점 도착!!!!!!!!!!!!!!!!

 

 

 

 

 

 

 

 

 

 

 

 

 

 

아오 씐나

 

 

이젠..뭐가됐던...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걸 먹어야겠다

 

그래..

 

그래...

 

애슐리로 가보자!!!!

 

 

 

 

 

 

 

 

 

 

예상 대기시간 2시간 40분...

 

 

 

^___^

 

 

 

맞은편에 해물샤브샤브 뷔페가 뙇!!!!!

 

 

고고고고곡..

 

 

아 비싸 ㅠ ㅠ..만육천원이야 ㅠ ㅠ

 

그래도...

 

오늘은 먹어야겠어

 

 

친구랑 폭풍 처묵처묵처처묵

 

배불리 먹고 귀가..했다는 아름다운 추억

 

 

 아직은 가벼운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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