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나를 위한 작은 사치
[처처묵] 장어덮밥 (다래식당 - 잠실 삼전동)
일요목수
2012. 4. 29. 21:01
오늘은 전번에 빵꾸난 세살허당님과 함께
장어덮밥을 먹으러 고고곡
친히 날 데리러 차끌고 와준 세살허당님에게 감사..
길몇번 잘못들어 돌고돌다 도차쿠
장어구이가 주인공
메뉴판 가운게 데코된 글씨체로 존재하심
반찬은 퍼다가 먹으면 됨
= 한가득 퍼오신 세살허당님 =
돌나물 너무 맛있음 =ㅁ=!! 하악하악
= 곧 나온 장어구이 =
= 요걸 이렇게 볶아서 =
= 밥과 야채가 담겨져있는 요 그릇에 =
= 요렇게 담아서 =
비벼먹으면 됩니다~
비벼놓은 사진은 없......
맛은 우와~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장어만 집어먹음 그런생각인데
밥에 비벼먹으니 맛있음 ㅠ ㅠ
이 가격에 이런거 먹을수 있다는 것에 일단 고마움
나갈때 사장님이 잘 못챙겨줘서 미안하다는 말씀을 하시네~
아 착하셔라~
기분좋은 아침식사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