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드디디드디디드디드디어


피에로군의 믹스테잎이 출산되었습니다!!


잉태된지는 꽤 오래되었는데요~


드디어 쑴풍 나와버렸네요


항상 신선한 느낌의 곡을 들고나왔던 피에로군


이번에는 어떤 재미난 곡들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모두모두 체킷체킷,

다운로드 링크는 피에로군이 댓글로 달아줄 겁니다. 하하하 

http://soundcloud.com/pierrot-of-dokez/sets/pierrot-circus

나는 보컬이 아니라 랩퍼라서 크게 사용할 일 이 없지만,


가끔 보컬 믹싱을 해야 할때가 있다.


그럴때 많은 사람들이 음정 보정을 위해서 혹은 조금 유행이 지났지만 과도한 오토튠(티페인이 주로 많이 사용했던..)을 먹인소리를 필요로 할때 사용한다.



Epic iPhone Auto-Tune App
Epic iPhone Auto-Tune App by Photo Giddy 저작자 표시비영리

<요렇게 티페인이펙터는 어플로도 많이 나와있다>




정품 프로그램을 구매하려고 애쓰는 편이라, 돈이 생기면 바로 플러그인이나, 가상악기를 구매하곤 한다.


장비는 워낙 비싸서...ㅠ


해서 멜로다인과 오토튠사이에서 고민하던 중



Autotune live #mainstage always ready to rock any area - #retinamacbookpro #duet2 #liveconcert
Autotune live #mainstage always ready to rock any area - #retinamacbookpro #duet2 #liveconcert by kaysh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Antares 사의 AutoTune>






Celemony Melodyne at 2009 NAMM Show
Celemony Melodyne at 2009 NAMM Show by Synthesizers 저작자 표시비영리


<Celemony 사의 Melodyne>



나는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는 오토튠을 구매했다.

(비비기에 따른 음질의 변화가 멜로다인에 비해 오토튠이 적다고한다)


헌데 유투브 튜토리얼을 암만 뒤져도, 




by minusbaby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티페인이펙트만 나오고....


자연스럽게 보컬튠하는 방법은 거의 없더라..




해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모든 소프트웨어 공부의 첫걸음은 매뉴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제부터 구매한 소프트웨어의 매뉴얼들을 퍼다가 블로그에 게시하려고 한다.(상업적인거 아니니까 괜찮지 않나??..문제된다면 누가 좀 말해줘요..)




공부는 슬슬 해봐야알겠지만, 매뉴얼이 페이지가 꽤 많은걸 보니 자세히 나온듯 하다.





로직도 매뉴얼 틈틈히 보고있긴한데


뭐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영어ㅠㅠ..


영어 공부도 하는셈 치고 틈틈히 읽어봐야겠다.



AT7_manual.pdf




열심히 공연을 준비하고, 연습하고, 포스터 붙이고, 리허설하고, 거리홍보를 하고, 무대에 오르고..

뒷풀이 술자리에서 술도 밤새먹고 떠들고

첫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갈 때 드는 생각들을 정리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비단 공연을 마칠때 뿐만 아니라,


현실감없을정도로 멋진 공연을 보고 나왔을때

평화롭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올때


등등의..


치열함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한번쯤은 겪어보았을 법한 생각들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공연을 하기전에는 저럴때 그런 생각이 들었구요 하핫


하지만

겨울이 있어야 따듯함을 알 수 있다고 했나요?

치열한 현실이 있기에,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곡을 엄청엄청 우울하고 전투적으로 쓰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저는 현재 삶이 싫지 않습니다.


매우매우 만족하며 살고 있고요 ^^


아무쪼록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http://soundcloud.com/millggoong/time-to-back






T.T  B.


우뇌의 눈길을 피해 틈틈히 쌓여온 좌뇌의 노동

M.I.C 꽉 잡은손과 

랩을 뱉는 숨구멍에 몇회 반복된 긴장과 이완 뒤 입안, 촉촉히 적신 축배

별천지 속에 홀로 선채로 

떠오를 내일의 태양을 뜬 눈으로 애써 거부해 봤자..


Time To Back

Time To Back

Time To Back to the Fucking School


Time To Back

Time To Back

Time To Back to the Fucking Factory



오늘따라 더 찬란한 햇살이 또 속삭이네, 뭐?

화려했던 어젯밤은 잊어, 

이제 돌아갈 시간이야 그곳으로


빈노트에 검정 꼬챙이로 눌러 낸 생채긴 정정 되지않아

다음페이지로 넘겨봤자, 패인 흔적이 많아

게임 지운적이 많아, 남들이 다 재밌다는 것? 흥미 없어 난 별로


과정만큼 중요한건 결론,

정년이 끝나 연로하신 분들 앞에서 나 뱉어냈어 써리원

뭘 입었던지 상관없었지

원했던 것들을 하는것, 변해가는 것들을 잡는것

이게 내가 달리 사는법


이래이래 폼잡고 씨부려봤자 내일 내가 가는 곳? 

Fucking Factory.


Time To Back

Time To Back

Time To Back to the Fucking School


Time To Back

Time To Back

Time To Back to the Fucking Factory


정말 못했네요

다음엔 더 좋은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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