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4) 썸네일형 리스트형 [Dokez] 니꺼해 by millggoong x TomaHawk 니꺼해 (feat. TomaHawk) 돈이 없어? 시간이 없어? 딱 보니 넌 썩 할 맘이 없어 할말이 없어 난대리, 과장, 부장, 팀장 쭉쭉 올라가 늘어난 건 위, 아래, 밀어대는 압박 집 안에 돈만대는 아빠 높이 올라간 간수치의 압박 스스로를 위한 투자래 봤자 끽 해야 약값칠년전 가고 싶던 곳은 집 이년전 갖고 싶던 곳은 집 십년후 갈 수 있는곳은 집 이십년후 숨 쉴 수 있는곳 또 집이겠지집말고 니 차말고 니 땅말고 니 나말고 니꺼집, 차, 이까짓게 기껏 니가 갖고 싶던것일까? 기억해 진짜 니껄 잠시 내려놨던 짐들을 들어올리기 위해 비축한 힘 올드한 비트와 다시한번 돌아가서 일깨워 내 21살 초심 남들이 하는거 말고 이 시간 이후로 내꺼 해 여태껏 나의 것들을 내일로 밀쳐냈거든 창작의 고통? 그들에게 .. [가사] 2013 짜투리 벌스 1. 제 식대로의 작은 스웩을 부려보았습니다 하하하.. 다년간 쌓아온 내 랩스킬, 짙게 고농축된 M.S.G. 찰지게 감기는 감칠 맛이 끝내주지, 끊지못해 숨이 멈출때까지, 몸치가 춤 출때까지 할테니까 난장판인 니꺼보단, 초딩이한 과학의날 라디오 납땜이 나아, 달팽이관 마사지 살살해줄게 내껀 널 해치지 않아 make some verse? 한큐에 뚝딱, 해치울게 make some noise SCV 코스프레, 미네랄 캐서 난 멀티를 떠 넌 그냥 돈 세는 캐셔, 난 너랑 완전 다른 섭 혼란스런 널 위로해 줄건 이노랫말 니 가슴에 잘 받아 적기나해 질질짜기는 없기로해. [가사] 눈꼽 저번에 녹음한 Sneeze(재채기) 에 이어서 이번엔 "눈꼽" 입니다. 뭔가 생리적 피할수 없는 조금 지저분한 주제들로 이어지는 것 같은데.. 뭐 전 좋습니다 하핫. 눈꼽이라는 단어는 트위터에 체이퍼양(@Chafer94) 이 보내주셨습니다. 체이퍼양은 뉴브랜에서 활동중인 여성랩퍼입니다. 열심히 작업물도 업로드 중이고요(http://soundcloud.com/Chafer94) 저도 열심히 챙겨듣고 있습니다. 고마움을 표현할 방법은 얼른 작업하는 거였는데 아직 누코 군의 랩이 녹음이 안되고...제 랩 역시 마음에 들게 녹음되지 않아서 아직 1주일 정도 더 걸릴듯합니다. 다음주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의 가사먼저 올리겠습니다. 눈꼽, 불꽃 같은 하드코어 일상에핀 눈꽃 그저 그렇게 살다 죽고 싶지않아,.. [Recording] Pierrot is coming, Knock You, Decision by Pierrot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업로드가 뜸했네요 이번 포스팅은 곧 출산될 피에로군의 믹스테입에 수록될 곡들입니다. 어쩌다 보니 제가 믹싱을 하게 되었군요... 막귀라서 걱정됩니다. 한땀한땀 할 수 있는거는 최선을 다해서 해보려고 애쓰고 있고요 피에로군도 성실한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믹싱중인것 세곡정도를 먼저 들려드리려고 가지고 나왔습니다. http://soundcloud.com/millggoong 위 주소로 접속하시면 들어볼 수 있습니다. Pierrot is Coming(피에로의 등장) Knock You Decision(결심) 세곡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