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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단골 카센터가 착한 카센터로 선정되었네요 다음에서 이리저리 서핑하다보니 세상에나!! 단골 카센타인 엘케이관련 기사가 떳네요. 주요 일간지는 아니지만 어쨓든 반가워서 스크랩 해 봤습니다. ~~~ 혹시 엘케이에서 광고성기사 부탁하신 것은 아니죠? (하남=뉴스와이어) 요즘 집집마다 차 2대씩은 운행하고 있을만큼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요는 급작스럽게 성장하였다. 그에 맞게 자동차정비센터 또한 여기저기 브랜드를 달고 영업을 하고 있지만, 믿고 맡길 수 있는 카센터를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자동차가 고장나서 카센터에 수리의뢰를 하면 정비비용이 제각각이다. 그러다보니 소비자들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필요한 부분만 수리를 해주는 자동차 정비기술과, 정직함을 내세우는 카센터를 아느냐고 소비자들에게 물으면 그런 카센터가 있느냐?고 반..
[가사] 니꺼 해 (feat. TomaHawk) 니꺼해 (feat. TomaHawk) 돈이 없어?시간이 없어?딱 보니 넌 썩 할 맘이 없어할말이 없어 난 대리, 과장, 부장, 팀장 쭉쭉 올라가늘어난 건 위, 아래, 밀어대는 압박집 안에 돈만대는 아빠높이 올라간 간수치의 압박스스로를 위한 투자래 봤자끽 해야 약값 칠년전 가고 싶던 곳은 집이년전 갖고 싶던 곳은 집십년후 갈 수 있는곳은 집이십년후 숨 쉴 수 있는곳 또 집이겠지 집말고 니차말고 니땅말고 니나말고 니꺼 집, 차, 이까짓게 기껏니가 갖고 싶던것일까?기억해 진짜 니껄 잠시 내려놨던 짐들을 들어올리기 위해 비축한 힘올드한 비트와 다시한번 돌아가서 일깨워 내 21살 초심남들이 하는거 말고 이 시간 이후로 내꺼 해여태껏 나의 것들을 내일로 밀쳐냈거든창작의 고통? 그들에게 빚 졌네 내 것을 타인의 잣대..
[가사] 시작 위쪽만 향했던궤도 들지못한 로켓보단 열기구 말했잖아 날믿고 냅둬남들보다 멀리 본 시야엔 망설임 없어 파랗게 덜익었던 열매 따먹고 새파랗게 질려있었던 몸치들과 난 달라 잘봐 내 몸 사용법찢고 짖밟아 봤자 never give up 서서히 위로 떠올라 두둥실 바람을 타고 남들보다 천천히 뛰어 선천적 서맥 남들처럼 살고있어퇴근 후 한잔 걸쳐 소맥 어린 꿈 하나 얹어둔 것일뿐가족, 친구, 직장, 다 갖고있어 너희들처럼 괴물처럼 날 바라보지마24시간이야 내하루도 너처럼똑같이 숨쉬어 너도 나처럼 어른인척 징징대지마 애처럼난 니가 좀 애처로와 바위따위 개의치않아 난 계란으로 쳐박살나도 끝까지 survive끝까지 가더 멀리봐잘봐 더 커진날아직 어린 날, 넌 어딜 가이미 멀리간 젊은 날 달리다 잃어버린 날 훗날 찾지마
[inst] Believe me 올해 초에 태어난 트랙을 손보았습니다 도케즈의 DH군의 랩이 얹혀질 계획입니다.
31(Remix)-inst. 솔로곡 31을 리믹스 해보았습니다. 본 트랙은 목소리가 빠진 트랙입니다. 벌스 녹음본도 곧 올리겠습니다.
[가사] 1999 1999년 아무도 몰랐던 작은 연못위로 콱 박힌 돌직구1tym, 1999대한민국에서 Enter the Wu-Tang으로 입수 힙합 불모지이자 비수기였던 강북 끝자락 모태 성붘커 밀꿍18세 나이에 힙합에 입문쫄바지 사이 취향을 지키는게 첫 임무 데크와 CD, Tape 으로 만든 Beat, 첫 샘플링 방과후 빈 교실이 첫 Stage 주말엔 신촌 삼성표구사 골목 안쪽,체스판이 깔린 MP로 가 그 날, 내 안 거세게 몰아친건 동경보다 큰 열정꼬리뼈를 거쳐 대뇌의 전두엽에 번쩍 자욱한 안개 걸쳐있던내 걸어갈 길이 이내 열려 나이 삼십이 넘도록 할짓이 아니라곤 단 한번도 생각치 않았지만조금 비겁한길, 현실과의 타협을 택했지 난 누군갈 전부를 걸었고난 중도를 걸었지만나대로 음악에 내 삶을 걸었지난 배로 열정을 잡는게..
[처묵] 4대 빙수로 유명한 노원'엘가'의 메론빙수 어제는 의정부 거리공연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셀빠를 털러 계획한 여친님과의 계획대로 우리는 셀바를 터심 오늘의 메인은 셀바가 아니기에 이쯤 생략 어끄제 메론빙수에 꽂히신 여친님 '난 이걸 내일 먹어야겠어' 라고 하심 ㅇㅇ 그래서 고기로 배를 가득채우고 빙수먹으러 가심 와 대한민국 4대빙수로 유명한곳..(이런건 누가 정함?) 노원 엘가 사람 참 많더군 그리고 주문한 빙수가 나옴 따란 보는대로 팥은 따로나옴 1.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2. 굴러 떨어지는 메론을 보며 묵념 3. 메론을 먹는다 4. 우유와 얼음이 섞인곳에 팥을 팥팥 5. 울컥울컼 넘쳐나는 액체를 수습하려 휴지를 접어 메론 귀탱이에 고인다. 6. 생각보다 별로라는 평을하면서도 바닥까지 마신다. 7. 메론을 긁어보지만 잘 ..
[공연관람] 김각성 밴드 공연 @클럽 '빵' (2013.6.7) 작년에 미디학원 다닐때 알게된 친구녀석은 드럼을 치고 있습니다. 공연 있을때 불러달라고 했더니 얼마전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구경갔습니다 근데 마지막 순서더라구요 첫팀 보고 화장실 가려고 나오다가 친구녀석을 만나서 잠시 나갔다 와도 되냐고..(다른 공연팀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여친님이 너무나 힘들어하셔서..) 말하고 산책 좀 다녀왔습니다. 하하하.. 공연은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라이브로는 처음 접해보는 장르들이었지만 실제 악기들이 연주하니까 정말 음압이 다르더라구요.. 우리 힙합공연은 정말.. 정숙한 공연인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하하.. 공연 영상은 앞곡 두곡만 촬영해서(카메라 화면이 아닌 눈으로 보고싶었습니다..) 두개의 영상을 올립니다~ 근데 촬영각도가 드러머를 보컬분께서 가리셔서.. 친구는 잠깐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