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Drinking Tonight (6) 썸네일형 리스트형 [D_T] 막걸리 마스터와 함께한 종로에서의 두링킹투나잇 종로커피숍에서 허세놀이를 하고있는데... (별거 아니다.. 노트북펴놓고 야한가사 쓰고있었다......이번 공연 곡 컨셉이 그러해서...) 작년 나의 처녀작 막걸리홀릭의 영감을 주었던 막걸리 마스터님께서 연락이 오셨다 마스터님 : 어디니 밀꿍 : 종로에서 허세놀이중 마스터님 : 동태전에 막걸리한잔? 밀꿍 : 콜 그렇게 오후 4시반에 만나서 우리는 술을 펐다 오늘 마스터님이 소개해주신 곳은 이곳!! 가격을 보아라 저렴저렴 초저렴 우리는 동태전을 주문하고 밑반찬을 먹으며 일잔 기울였닼 밑반찬 열무김치가 몹시 맛있었다 그렇게 한잔 두잔 먹고 있는데 동태전 등장 미안하다.. 사진을 못찾았다... 왜 스트림에 저장이 안되어있지...??? 나중에 찾으면 추가하겠음 여튼 동태전은 다른곳과 달리 굉장히 크게 동태를 몇토.. [D_T] 삼겹살과 함께하는 두링킹 파리투나잇 - with 아링,옥양,하선수, 그리고 라바... 오늘은 허니핔의 탄신날 처먹다 남은 왕자님을 엥꼬내려 수만군과 만남 당구 개발림 그래서 자세히 안쓸거임 칫 여튼 둘이 만원씩 내서 안주사러 시장 고우 감량을 염두해두고있는 나이기에.. 시장에는 정말 먹을게 없더라... 하지만 이내 곧 내일부터라는 타협 우리에겐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 잇힝 갑자기 시장에 먹을게 많아졌다 곱창,편육,족발,고기,닭강정,피자, 등드으으드으으드읃으드ㅡㅇ 고기사러 고고고고곡기기고고고고고고 고고고 가장 저렴한 냉동 삼겹살 1근에 4처넌 3근 구매 작업실가면서 옥양과 접선 12시에 온단다.. 언제 기다리니 너희들을... 지금... 7시란 말이야...ㅠ 여튼 지난번 삼치를 구웠던 요리기구느님을 사용하려 뚜껑을 열였....프흐억... 삼치향이 그득그득하시다... 위에 판만 딲아놓고 본체를 .. [D_T] 옥탑방 해피벌쓰데이파리 투나잇 for 허니핔 - with 쟌느,아링,허니핔 오늘은 4월4일44444데이 사사데이 허니핔의 벌쓰데이 그래서 기존에 약속되어있던 쟌느님에게 협조를 구하야 허니핔의 생일파리투나잇을 나으 작업실에서 하기로....는 했지만 딱히 뭐 파리라기 보다는 오랜만에 얼굴보고 밥..아니 술이나 처드링처드링 하자는 것 쟌느님과 먼저 만나 작업실로- 허니핔은 아버지와의 만남때문에 10시쯤 오기로... 작업실엔 먹을게 쥐뿔도 없기에 배달음식 ㄱ ㄱ ㄱ 보쌈 ㄱ ㄱ ㄱ 작업실 구하고서 보쌈을 참 자주 먹는다 보라 이 보쌈의 위엄을....이라고는 하지만 사진의 주인공은 저멀리 보이는 그분... 그렇다!!!! 캡틴큐과 함께 마트에서 뫼셔온!! 나폴레온!!!!!!!!!!! 캡틴큐의 강렬한 맛에 무릎을 꿇었던 사내 셋이었기에...나는 나는.. 두려웠다 그의 맛이....(그의 맛이.. [D_T] 캡틴큐와 장쿡이 함께한 여행 어제는 사실 퇴근과 함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마음이라 떠나려고 했습니다. 어끄제 밤에 작업실을 나서는데 문득 코를 스치는 그... 바닷가로 놀러갔는데.. 바닷가 바로옆은 아닌 숙소 앞에 나왔는데 나는 그 향기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들게했...근데 뭔소리지?? 여튼 그러려고 어디갈까 어디갈까 생각하는중에 다 귀찮고 뭔가 초라해지는것 같아서.. 그냥 작업실에서.. 지인들과 정줄놓고 놀고싶어졌어요.. 마침 전에 장쿡님께서 마트에서 흥*-_-*분 하며 사다 놓고 반도 못처드신.. 캡틴큐와 나폴레옹이 생각나서.. "캡틴큐와 함께하는 정줄놓는 여행" 을 계획(?) 했습니다. 나 폴레온 로얄 과 우리의 캡틴큐 장소는 장위동 밀꿍's 작업실(이라고 부르고 술집이라고 읽는...) 멤버는... 장쿡, 밀꿍, 옥탱양, .. [D_T] 길음시장 만원의 행복 길음시장 만원의 행복!! 사실 만원은 조금 넘겠지만 두당 만원이면 적당히 먹을수있다 주량이 적다면 얼큰히 드실 수 있고 우리의 막걸리 마스터 님(이하 막마님)과 함께 예전에는 자주가던곳 막마님께서는 종종 혼자 가신다는데.. 여튼저튼 오랜만에 함께 방문 늘 그렇듯.. 머릿고기와 막걸리 주문 사실 전에 가던집이 아니라 어찌나올지 걱정었는데 고기도 데워주고 밑반찬도 꽤 다양하게 내어준다 이렇게 해서 9500원 막걸리 2500원, 머릿고기 7000원 막걸리 5병먹고 안주가 조금 모자라서 순대국 하나(4000원) 추가해서 먹었다 얼큰히 먹고 집으로 고곡 [D_T] yeah~go~ yeah~ go~ 네 예거밤입니다 레드불에 타먹는다고 들은것 같은데 돈이 없어 핫식스에 타먹었지요 작업실이라고 구했는데 술집이 된것이 함정 처음 이야기 들었을때 부루펜맛, 치약맛 등등..의 맛따위로 소개받아서 별로 땡기지 않았지만 맛있다!! 핫식스맛...... 난 핫식스를 좋아하니까 근데 이게 문제인게 원래 핫식스를 한캔만 먹어도 술에 잘 안취하는 편이라 (당일날만 그렇게 느낌..다음날 입에서 단내나고 뒈짐..) 계속 술에 타먹으니..오지게 마신다... 비싼술은 주류백화점에서 사다먹어야 겠다 바에서 먹는거랑 사다먹는거랑 너무 차이나~ 사진은 많이 찍어놓은게 없어서 바에서 먹을때 찍은것으로 예거의 위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