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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몸 관리

비상?

비상?

2026 하반기 메인 대회가 4주도 남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마지막 강도 높은 장거리 훈련이 아닐까 싶어서 내심 32km를 목표로 삼고 훈련을 시작했다.

당초 계획은 180분 동안 심박수를 제한하며 낮은 강도로 달린 뒤, 목표 마라톤 페이스인 5분 00초 페이스로 5km를 달리려고 했다.

어제 템포런을 무시할 수 없었던 걸까? 핑계를 대려면 끝도 없겠지만, 분석은 해야 한다.

후반부가 되자 피로도가 쌓여왔고 심박수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다. 결국 목표를 수정했다.

25km에서 선피로를 마무리하고 4km를 마라톤 페이스(MP)로 당겨준 뒤, 1km는 쿨다운 걷기로 정했다.

목표 마라톤 페이스까지 당기지도 못했고,

심박수는 180 후반까지 치솟았다.

하.

대회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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