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by millggoong



music "비행" by 6월엔 ufo가 온다





기분 좋은 향이짙은
마음이 만든 펜을 쥐고
밤 깊은 시간에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내 보물
하늘이 내려 주신 선물, 

널 위한
첫번째 시를 써내려가

뻔한 유치한 노랫말이라도 좋아
내 맘을 표현 할 수만 있다면

조금 낮간지런 말이라도 좋아
돌고 돌아 찾아 헤멘 인연의 안식처

내 삶의 소용돌이 끝의 안식처
깊어 질 마음의 깊이를 개의치 않아
너를 볼때마다 그렇게 어려웠던

웃는 내 얼굴이 느껴져

아마 넌 모르겠지만

그만큼 내게 웃는다는것은 어려웠어
내 웃음을 찾게 해준 네가 너무 좋아
고맙다는 말은 안할께

대신 너의 기쁨으로 보답할게 약속해

한글자 한마디 한조각 써내려갈때마다
널 위한두번째 심장이 커져가고

한해 두해가 지나가고
너와 나의 겉모습이 변한다고해도 변치않아
언제나 니 곁에 내 자릴 지킬게

기분좋은 햇볓드는 창가에
나른한 한낮에 누워 잠든 너의 달콤한 꿈결에

지친 너의 하루에
날 웃게한 너의 미소에

아니 단지 너를 위해 나를 바칠게

향기로운 5월 세운 첫번째 계획
너와 함께 더 행복하기에서 시작돼
다른것은 두번째 허나 모두 너를 위해 존재할
나를 위해 택한 내 어깨에 기대

내 모든것의 위에 너를 둘게
내 모든것의 위에 니가 있어 행복해

짙게 깔린 세상의 안개속에
너만이 선명히 보이네

캄캄한 어둠속에 너만이 나에게 밝게 비추네
날 인도해 네 안으로
나 기도해 네 맘으로 날 안아주길
기분좋은 향에 취해
이 노랠
부르며 밤새워 기도해


기분좋은 너의 향 가득한 밤에
너를 향한 내 마음 가득찬 방에 누워
가득한 향에 취해 마음담에 시를 쓰네
거울속엔 내가 미소 짓고 있네





rap by millggoong

music by eddie higgins trio


Daily Life

AM 5, 꿈나라행 기차, 위로 올랐던 발, 힘겹게 내린다,
일단 후딱 인나 좀이따 다시 잔다 해도 일단 세수라도 합세-
차디찬 일상 손잡은 손바닥이 

깨어나지 않은 의식과의 두어번의도킹
저기 멀리 쫒긴 지난밤이 잊혀지고 
길고 긴 하루가 온몸을 감싸네 오늘은 좀 다를까? 
직장 상사 어떻게 다룰까-
판에 박힌 나를 빼어내려 
깐엔 낭만 쫒는 소년 되고파 사진기를 들고 길을 나서네 얼레? 배가 고파? 
분명 아침 먹었는데 why why 왜이럴까
뱃속 강림하신 그분께 묻네- 잘 모르시겠다네

Daily Life~(LIFE) Am Five~ Daily Life~(LIFE) pm Five~
타박타박 얼굴위로 물을 적신다- 타박타박 지친얼굴 물은 적신다-
Daily Life~(UH) Am five~ (five~) Daily Life~(UH) pm five~five~ 
터벅터벅 같은하루 길을 나선다- 터벅터벅 지친하루 아직 아쉽다-




Am 7 하나 집어 line NO.6 타고 룰루랄라- 
조금 돌아가도 line NO.7 지옥철에 비함 여긴 Heaven

앞자리 예쁜 sexy girl 땡큐 이크!-딴생각에 지나칠뻔 
급히 내리려다 부딪힐뻔한 girl 역시 yo so sexy

뻔한 작업멘트 날리려다 pass 
다음 기회 노리지 뭐 용기없는 합리화에 또 운명의 상대 pass

계속해서 애쓰지만 생기지 않는 girl은 역시 나의 탓? 남의 탓 나이 차 
(따따따) 같잖은 핑계 따위 싹-다 진짜 찐따에게 줘버리고-새출발-

그래 뭐가 문제 일까

아무래도 역시 과도한 편안함 이게 메인 문제 
금새 쉽게 우린 best friend! just 10 minute-! 

이리와봐~ 왜이래 언니-? shit! 그녀에게 나는 이미 언니

쉽사리 걸리지 않는 나나름의 미끼 
러브라인 그 끝에 다다름의 입질 

대체 어떻게 하면 될까 teach me! 세상 모든 playboy/ help me! plz~

쉽게 말한다고 농담이 아니잖아 no doubt 

내 전불 쏟아줄 수 있는데 왜 내맘을 걷어내는거니 내게 네 맘 좀 열어주렴
촉촉히 젖어들게 새벽이슬처럼
천천히 커져갈게 저기 달빛처럼

언제나 처음처럼 오랜 세월 지나 더욱 아름다운 사진처럼 
마음 담은 편지 뒤에 노랫말을 쓰네-

Daily Life~(LIFE) Am Five~ Daily Life~(LIFE) pm Five~
타박타박 얼굴위로 물을 적신다- 타박타박 지친얼굴 물은 적신다-
Daily Life~(UH) Am five~ (five~) Daily Life~(UH) pm five~five~ 
터벅터벅 같은하루 길을 나선다- 터벅터벅 지친하루 아직 아쉽다- 

끝나가는 하룰 잡고 불러낸 친구 나를 잡고 소주잔에 술을 가득-담고
가슴팍엔 꿈을 가-득- 담고 다음 날이 밝고 전봇대를 잡고~

뒤틀린 속과 비틀리는 다리 아니 길바 닥이 말이 아닌거지 
벽잡고 오바잍 하는 나의 앞 my mom oh my god- 말이 안나와 이 밤의 끝을 잡고-

술 기운에 이딴 소리 했던얘기 앞자리 친구새끼 아까부터 딴소리
죽지못해 산단 소리 나 없을땐 각설이이모 앉혀놓고 또 헛소리

친구놈의새끼 위로한답시고 준 담배 한대 피고 지도 한장피고
떠나지도 못할 길로 훌쩍 떠날 날을 꿈꾸며 그 순간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 
지친 하루를 닫아 흩어진 이상향 그 가루를 담아~ 컷-!

찰랑찰랑 가득찬 술잔 빈잔도 후딱 가뜩 채우자 
손에 꽉 쥐자 일단 오늘 처마시자/

1 more time

AM 5, 꿈나라행 기차, 위로 올랐던 발, 힘겹게 내린다,
일단 후딱 인나 좀이따 다시 잔다 해도 일단 세수라도 합세-
차디찬 일상 손-잡은 손바닥이/ 

깨어나지 않은 의식과의/ 
두어번의도킹 

저기 멀리 쫒긴 지난밤이 잊혀지고 길고 긴/ 
하루가 온몸을 감싸네 오늘은 좀 다를까?/
Daily Life~life Am Five~




타박타박 얼굴위로 물을 적신다-




Daily Life~(UH) Am five~(FIVE)




터벅터벅 같은하루 길을 나선다-

hook))

깊고 깊은 소용돌이 끝의 안식

저만치 보이는 빛

 밤 사이  눈가에 맺힌 슬픈 수로

스피커위 울고있는 beatbox 사이 (내 삶이..).

 

verse1)

깊고 깊은 소용돌이 끝의 안식

저만치 보이는 빛

밤 사이 눈가에 맺힌 슬픈 수로

하루건너 하루를 술로

내 방 의자에 걸터앉아 스피거위 울고있는 beatbox 사이

상념을 풀어낸 몇 줄의 글로

날 괴롭히던 인연의 끝도

바라던 안식의 욕조 밑 으로

깊이 깊이 가라앉아 모자란 숨 가빠와

뱉은 마지막 숨결 뒤따라 오르는 거품 따라

날 재워주는 빛 바랜 사진 하나 

 

song) 난 내 꿈을 잊지 못해/ 저 먼곳만 바라보네/

      내 꿈꿨던 시간들은/  저 먼곳에 걸어둔채 바라보네../ 

 

 

hook))

깊고 깊은 소용돌이 끝의 안식

저만치 보이는 빛

밤 사이 눈가에 맺힌 슬픈 수로

스피커위 울고있는 beatbox 사이 (내 삶이...)

 

verse2)

그때 꿈꾸던 어린 소년

지금은 어떤꿈을 꾸며 어딜 보며 걸어 가는 중일까

멍하니 흐름따라 가는건 아닐까

의미없는 우려일 뿐일까

지금 시간이 혹시 그 소년의 낮잠 속 꿈일까

몹시 조심스레 주윌 둘러보다

숲속에 작은 나무에 집을 짓진 않을까

작은 집에 만족한 채

나무 사이로 보이는 작은 하늘 아래 불타는 나를 달래

잠든 달에  닿지 않는 말을 하네 

잠에 취한 생각에

낮에 또 밤에

멍하니 걷고있는 내 삶에

흩어진 멜로디... 힘없는 내 손이... 이루어 낸 소리...

 

song) 난 내 꿈을 잊지 못해/ 저 먼곳만 바라보네/

      내 꿈꿨던 시간들은/  저 먼곳에 걸어둔채 바라보네../ 

 

hook))

깊고 깊은 소용돌이 끝의 안식

저만치 보이는 빛

밤 사이 눈가에 맺힌 슬픈 수로

스피커위 울고있는 beatbox 사이 (내 삶이...)

 

song) 난 내 꿈을 잊지 못해/ 저 먼곳만 바라보네/

      내 꿈꿨던 시간들은/  저 먼곳에 걸어둔채 바라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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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커피숍에서 허세놀이를 하고있는데...


(별거 아니다.. 노트북펴놓고 야한가사 쓰고있었다......이번 공연 곡 컨셉이 그러해서...)


작년 나의 처녀작 막걸리홀릭의 영감을 주었던 


막걸리 마스터님께서 연락이 오셨다




마스터님 : 어디니


밀꿍 : 종로에서 허세놀이중


마스터님 : 동태전에 막걸리한잔?


밀꿍 : 콜




그렇게 오후 4시반에 만나서 우리는 술을 펐다


오늘 마스터님이 소개해주신 곳은





이곳!!


가격을 보아라


저렴저렴 초저렴




우리는 동태전을 주문하고 밑반찬을 먹으며 일잔 기울였닼






밑반찬


열무김치가 몹시 맛있었다


그렇게 한잔 두잔 먹고 있는데


동태전 등장





미안하다..


사진을 못찾았다...


왜 스트림에 저장이 안되어있지...???



나중에 찾으면 추가하겠음





여튼 동태전은 다른곳과 달리 굉장히 크게 동태를 몇토막 안낸듯하게 큼직한 덩어리채로 나왔다


가격은 5천원


이곳 안주 대부분 가격이 저렴하다


젤비싼게 제육볶음 10000원 정도???


여튼 2차로는 


광장시장에 육회를 먹으러 고고고고곡


지난번 마스터님의 경험상 유명한 자x집 보다 


옆에있는집(창신육회)이 자리도 넓고 맛은 솔직히 비슷하다길래 그리로 고고곡





한접시에 12000원


난 육회집에서 나오는 고깃국이 너무 좋다





먹다가 찍은게 아니고 비벼놓고 찍었더니 먹다 말은듯한 자태가 되었다..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며 두링킹


이날도 둘이 막걸리 6명정도 먹은듯...


집에 도착하니 9시반..?


숙면 취하고 깨어났더니..


12시반....




출출해서 새벽 두시까지 잠못들다가


아부지랑 육개장 사발면 먹고 잤다..



아오 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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