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난 절대 만족을 못해 


여태껏 엎드려있었던 난 석계에 깊게 뿌리밖은 모태 성북커 랩퍼


언더 오버 뭣도 아니 좆도 아니었던 내가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아


남들보다 좀 더 멀리본 생 


이 어린놈팽이 워너비 랩쟁이 


숨가쁜 이  시한부 시간위 사뿐히 거늬는 나의 길 


사나이의 길      


 

만약 지금이 조선이었다면 난 한량 


살짝 반짝이는 반쪽 흥미를 쫒아


어제는 노래를 불러  오늘은 시를 써 내일은 난을 칠지도 몰라 난 어디로 튈지를 몰라


밥줄이 된다고 다 쫒지는 않아 난 내 본질을 알아 


반지하 살아?


그게 뭐 어때 


아니 뭐 어때 


내가 뭐 언제 돈벌겠대? 


니들의 잣대로 멋대로 날 재지마 뺐지마 


매일 좆같음 


배 째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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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먹는 재미가 없던 삶을 살아온 


내 나이가 벌써 31


사회적 내위치가 어디건


3인칭 관찰자 처럼 멀리서


날 바라보지 않겠어 계속 미뤄뒀었던 것들이 이뤄졌어 


섣불리 안주하지않아 


i hate the my lazy life 


허무했던 내 daily life 


내게 난 죄인이야 


매일이 아까운 내일이야


이제부터 진짜 시작 


긴장 바짝 


뛰어볼까 진짜 나를 찾기위해   


입단한 극단의 오너는 나야


비탈길이어도 좋아


철없는 일 탈일뿐이어도 좋아


무모한 이 모험의 시작의 저편 


그 끝이 어두워도 좋아



삶이란 기차 그 기적이 들려


진짜의 시작 그 기척이 들려


시련이 깊어도 날 찾고 싶어서

미련이 짙어서 절대 못 잊었던


삶이란 기차 그 기적이 들려


진짜의 시작 그 기척이 들려



서른이 갓 넘은 그때 즈음 


한창 게으름 과의 싸움에 지칠때쯤


위태로운 마음가짐


조악한 rhyme과 beat making & 싼티 나는 my sound


사치를 탐하는 내 두 귀와의 싸움


그냥 좀 비싼 놀이였냐며 


매일밤 돌고돌고 또 도는 자책의 밤



okay 이건 놀이가 맞긴 해 


좀비싼 ..


헌데 조금 달라 좀 deep해


놀이보단 좀 더 깊게 


온몸에 짙게 스몄거든 


내 인생  마지막 날 1회의 심장이 뛸때


그때까지 난 랩을 할께 이 beat위에


 무대위에 이 자리에서 나 기다릴게


날 위해


시계 태엽에 쫒겨 잠시 외출한 친구들   


널 위해


여기 내 뿌리를 박을게 더 깊게




진짜의 시작 그 기적이 들려


잿빛 현실관 좀 달라, 기적이 어울려


24-7 일분 일초 순간순간의 가치가 틀려



한 인간으로서의 리스펙 


사회속 구성권으로선 아웃사이더



조소 섞인 부러움 과 시선


너희들 잣대로 본 철이든다는것


그게 뭔지 잘 모르겠어


너희 보단 내가 더 행복한것 같거든


죽을때까지 하고싶은 것을 찾거든


그때 나와 눈 마주쳐 


아직 너와 나 보는 세상이 달라


잘난 니들과 난 


삶을 대하는 태도


그 뿌리부터 달라




밧줄이 된다며 니들이 잡은 밧줄이


영혼의 숨통을 조여올때 보여줄게



자유롭게 사는 내 삶의 무게와 의미


각오했던 실패와 겁쟁이들의 성공과의 차이



무의미한 나이



그날을 꿈꾸는 진짜가 된 나의 지금 나이 



31 



무모한 모험 



시작의 저편 



그 끝이 어두워도 좋아





비탈길이어도 좋아


일탈일 뿐이어도 좋아


저편 그 끝이 어두워도 좋아


뻔한 인생은 살지 않아



단 한 사람 


나를 위한 


내 삶의 주인은 나야


날 비난해도 좋아 


철없는 꿈이어도 좋아


저편 그 끝이 어두워도 좋아


뻔한 인생은 살지 않아


단 한 사람 


나를 위한 


내 삶의 주인은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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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게 없어 나 요즘..

왜일까 오늘은 또 왠지 모를 외로움 

그 끄트머리 앞 날 봐

쓸쓸함이 날 감싸


끝도 없는 이 착잡함

작달만한 기쁨으로 애써 스스로 도닥이는

매번 얼마못갈 자위로


무언가 결핍된 쓴 미소

바늘이 없는 나침반과 길이없는 지도


길이없는 지도 앞 기도

날 기다린건 텅 빈 곳


공허한 나날

캄캄한 앞날

날 겨눈 칼날


가치관의 타협과 중도, 그리고 반란


찬란할 것 같던, 


어제의 미래였던 오늘이 빛났던건 어제였고


어리석은 난 또 


오늘의 내일의, 


어제의 내가 꿈꿨던 것에 매달려, 


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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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

깊고 깊은 소용돌이 끝의 안식

저만치 보이는 빛

 밤 사이  눈가에 맺힌 슬픈 수로

스피커위 울고있는 beatbox 사이 (내 삶이..).

 

verse1)

깊고 깊은 소용돌이 끝의 안식

저만치 보이는 빛

밤 사이 눈가에 맺힌 슬픈 수로

하루건너 하루를 술로

내 방 의자에 걸터앉아 스피거위 울고있는 beatbox 사이

상념을 풀어낸 몇 줄의 글로

날 괴롭히던 인연의 끝도

바라던 안식의 욕조 밑 으로

깊이 깊이 가라앉아 모자란 숨 가빠와

뱉은 마지막 숨결 뒤따라 오르는 거품 따라

날 재워주는 빛 바랜 사진 하나 

 

song) 난 내 꿈을 잊지 못해/ 저 먼곳만 바라보네/

      내 꿈꿨던 시간들은/  저 먼곳에 걸어둔채 바라보네../ 

 

 

hook))

깊고 깊은 소용돌이 끝의 안식

저만치 보이는 빛

밤 사이 눈가에 맺힌 슬픈 수로

스피커위 울고있는 beatbox 사이 (내 삶이...)

 

verse2)

그때 꿈꾸던 어린 소년

지금은 어떤꿈을 꾸며 어딜 보며 걸어 가는 중일까

멍하니 흐름따라 가는건 아닐까

의미없는 우려일 뿐일까

지금 시간이 혹시 그 소년의 낮잠 속 꿈일까

몹시 조심스레 주윌 둘러보다

숲속에 작은 나무에 집을 짓진 않을까

작은 집에 만족한 채

나무 사이로 보이는 작은 하늘 아래 불타는 나를 달래

잠든 달에  닿지 않는 말을 하네 

잠에 취한 생각에

낮에 또 밤에

멍하니 걷고있는 내 삶에

흩어진 멜로디... 힘없는 내 손이... 이루어 낸 소리...

 

song) 난 내 꿈을 잊지 못해/ 저 먼곳만 바라보네/

      내 꿈꿨던 시간들은/  저 먼곳에 걸어둔채 바라보네../ 

 

hook))

깊고 깊은 소용돌이 끝의 안식

저만치 보이는 빛

밤 사이 눈가에 맺힌 슬픈 수로

스피커위 울고있는 beatbox 사이 (내 삶이...)

 

song) 난 내 꿈을 잊지 못해/ 저 먼곳만 바라보네/

      내 꿈꿨던 시간들은/  저 먼곳에 걸어둔채 바라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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