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훈련 개요
훈련 날짜: 2025년 2월 27일
훈련 유형: 거리 러닝 + 유지주
훈련 목표: 새로운 러닝화 적응 및 일정한 페이스 유지
코스: 평지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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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이터 정리
총 거리: 8.13km
총 시간: 55분 01초
평균 페이스: 6:46/km
최대 페이스: 4:09/km
평균 속도: 8.9km/h
최고 속도: 14.4km/h
평균 심박수: 162bpm
최대 심박수: 187bpm
평균 파워: 305W
최대 파워: 535W
평균 보폭: 0.84m
평균 케이던스: 176spm
총 상승고도: 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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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이터별 분석
페이스 분석
평균 페이스 6:46/km으로 안정적인 유지주 진행.
최대 페이스 4:09/km로 순간적인 스퍼트가 있었음.
전체적으로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중간중간 속도 변화를 통해 신발 적응을 테스트함.
후반부에도 급격한 페이스 저하는 없었음.
심박수 분석
평균 심박수 162bpm, 최대 187bpm으로 비교적 높은 강도의 러닝.
지난 훈련 대비 심박수가 조금 높았으나, 신발 적응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한 것으로 보임.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하는 동안 심박수 변동이 크지 않았다는 점은 긍정적 요소.
보폭 및 케이던스 분석
평균 보폭 0.84m, 평균 케이던스 176spm으로 지난 훈련과 비슷한 패턴.
신발 적응 과정에서 발의 감각이 달라지면서 보폭이 살짝 줄었을 가능성이 있음.
케이던스가 유지되었다는 점에서 러닝 폼 자체는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으로 판단됨.
고도 및 코스 영향
총 상승고도 8m로 거의 평지에 가까운 코스였음.
코스 난이도는 낮았으나, 신발 적응 과정에서 페이스와 착화감을 조절하는 데 집중한 러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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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합 분석
새로운 러닝화 적응 훈련으로 페이스 유지와 착화감 테스트에 초점.
러닝 중 발에 약간의 혈액순환 문제(조임 현상)가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쿠셔닝과 발목 부담은 없었음.
심박수와 페이스가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었고, 신발 적응을 위한 적절한 훈련이었음.
발목과 종아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발 끈 조절 및 러닝 자세 점검 필요.
다음 훈련에서는 끈 조절을 다르게 시도해보고, 발에 저림 현상이 지속될 경우 핏 재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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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훈련 후기
새로운 러닝화를 신고 첫 러닝이었음에도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했음.
초반부터 중반까지 일정한 페이스 유지가 잘 되었고, 후반부에도 급격한 페이스 저하 없이 마무리.
발에 약간의 저림 현상이 있었지만, 쿠셔닝과 전체적인 착화감은 만족스러웠음.
끈 조절을 조금 다르게 시도하면서 추가 적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6.5키로에서 마무리하려 했었지만, 보폭을 줄이고 뛰어보니 추가로 거리를 좀 더 늘려도 될 것같아서 8키로까지 달려버렸음.
하프마라톤 대비 훈련이 점점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꾸준한 유지주를 통해 페이스 안정성이 향상되는 과정!
🚀 오늘도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하프마라톤을 향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다음 훈련도 차근차근 준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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