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부터 친구가 가보자고 했던 이태원 올댓재즈를 가봤어요


사실 어제 섹시호미가 다녀와서 사진을 페북에 올렸는데


뒷쪽에 있는 벽돌색깔이 마음에 들어서 가보려 마음먹었답니다


6호선 이태원역 2번출구로 나가면 금방이네요




올댓재즈의 을시년한 입구..(실제로는 이렇지 않아요^^)



제가갔을때는 쿠마밴드라는 팀의 공연중었습니다


오툐튠 효과가 나는 악기를 연주중이셨는데요


처음보는거라 신기했어요^^





혼을 실어 연주하시는듯하더군요^^


너무 보기좋았습니다





이 팀에는 디제잉 하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


헌데 항상 안타까운겁니다만


디제잉하시는 분들의 존재감을 보통사람은 크게 느끼지 못한다는게 슬퍼요 ㅠ





저는 감량중이라 크렌베리쥬스를 먹었답니다^^


맛좋네요 안달고




오오미 어제 검색해봤을때 나온 여신포스의 보컬분이 등장하셨네요


처음갔을때는 저희쪽에서 사진찍고 계셔서 몰라뵜어요^^





뒷태도 아름답...






노래도 참 잘하시더라구요~


많을걸 신께 선물받으신분 ㅠ ㅠ부럽...



위에 천정도 뚤려있다가 밤이 깊어지니까 닫히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


이 곳 분위기 너무 좋아서 자주 가게될것만 같아요








어제찍은 동영상 하나 올립니다~





 새벽근무 중에는 갑자기 접신하게되는 지름신에게 빙의가 되곤한다

 

그렇게 많은 것을 질러보았지..

 

이번에는..

 

갑자기 똑딱이를 사야겠다는 생각이들어 검색

 

하던중 클래식한 디자인의 이것을 발견!!!

 

그리고 몇일 후..

 

 

 

 

 

 

두둥..

 

내방 이불위야..

 

그래 질렀어..

 

 

사은품도 많이 줬단말이지..

 

난 알뜰한 소비자니까.

 

....

 

 

미안..

 

 

 

 

사실 쌩카메라가 더 이쁜데

 

아직 우리 처음만나 사이니까

 

서로 좀 아껴주려고..

 

옷입혔어

 

이래뵈도 가죽이야

 

잇힝

 

결과물은 나중에 올릴게..

 

사놓고 아직 못들고 나가봤어

 

 

 

잃어버릴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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