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번에 빵꾸난 세살허당님과 함께
장어덮밥을 먹으러 고고곡
친히 날 데리러 차끌고 와준 세살허당님에게 감사..
길몇번 잘못들어 돌고돌다 도차쿠
장어구이가 주인공
메뉴판 가운게 데코된 글씨체로 존재하심
반찬은 퍼다가 먹으면 됨
= 한가득 퍼오신 세살허당님 =
돌나물 너무 맛있음 =ㅁ=!! 하악하악
= 곧 나온 장어구이 =
= 요걸 이렇게 볶아서 =
= 밥과 야채가 담겨져있는 요 그릇에 =
= 요렇게 담아서 =
비벼먹으면 됩니다~
비벼놓은 사진은 없......
맛은 우와~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장어만 집어먹음 그런생각인데
밥에 비벼먹으니 맛있음 ㅠ ㅠ
이 가격에 이런거 먹을수 있다는 것에 일단 고마움
나갈때 사장님이 잘 못챙겨줘서 미안하다는 말씀을 하시네~
아 착하셔라~
기분좋은 아침식사 였어요~
'Daily life > 소소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루져보드 #1] 크루져 보드 입문 (2) | 2013.04.22 |
---|---|
[Review] 경포대 경포호 벚꽃보러 갔다 다녀온 주문진 횟집 (0) | 2013.04.17 |
[Review] YAMAHA HPH MT120 (0) | 2013.04.17 |
[Diet] 케틀벨 운동 (0) | 2013.03.31 |
[리뷰] 편안하다 편안해!!!! (사코빈백 프리마 레드 리뷰) (0) | 2013.03.31 |
[프리뷰] 낮에는 1000가지 자세, 밤에는 1가지 자세 사코빈백(Sacco BeanBag) 구매 (0) | 2013.03.14 |
[소소] 첫 협-_-찬? 이니셜 참 팔찌 리뷰 (0) | 2013.01.10 |
[잡념] 소중한 무언가와 함께살아간다는 것, 혹은 놓는다는 것 (0) | 2012.11.04 |
[재즈네] 재즈 베스트샷 모음입니다. (4) | 2012.09.14 |
[지름신 강림] 후지필름 x10 (0) | 2012.04.29 |